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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필사18일차]자장21장/군자의 허물과 고침

라미뉴 2020. 5. 6. 09:35

子貢曰 :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過也, 人皆見之; 更也, 人皆仰之.

자공왈 군자지과야 여일월지식언, 과야 인개견지경야 인개앙지

 

자공이 말하였다.

“군자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 허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다 보게 되고, 허물을 고치면 사람들이 다 우러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