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이야기

밝은 달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다.

라미뉴 2017. 1. 12. 23:39

오늘따라 유난히 이뻐보이는 달을 보며

참 밝기도 하지.
어쩜 저리도 동그랄까?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네.

새해가 된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진다더니
맞는 말인것 같다.

요 몇일동안 마음 무거웠던 일들을 정리하고
드디어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던져버렸다. 과감하게.
속 시원하다.
아직 남은 숙제가 있지만 그리 마음이 무겁지 않다.
잘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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