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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필사15일차]위령공편/내가 싫은것은 남도 싫은 법이다.

라미뉴 2020. 5. 4. 10:28

子貢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 "其恕乎! 己所不欲, 勿施於人."

(자공문왈: "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

자왈: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자공이 물었다.

"한마디 말로 평생토록 지켜나갈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이 바로 서恕일 것이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행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