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曰 : “生而知之者는 上也오 學而知之者는 次也오
困而學之又其次也니 困而不學이면 民斯爲下矣니라
공자왈 : 생이지지자는 상야오 학이지지자는 차야오
곤이학지우기차야니 곤이불학이면 민사위하의니라
계씨 9장 “통하지 못하면 배우라”
困而不學이면 民斯爲下矣니라. ---- 힘들다고 배우지 않으면 바로 최하등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힘들다고 배우지 않는 사람과 힘든 일을 당하고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같을까? 궁금하다.
이 문장을 쓰면서 <힘든 일을 당하고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 이렇게 해석을 했다.
그런데, <힘들다고 배우지 않는 사람>으로 해석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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