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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필사8일차]태백3장/나의 몸을 소중히 함은 곧, 나를 바로 세움이라. 그렇게 함으로 죽음 앞에서도 떳떳할 수 있다.

라미뉴 2020. 4. 23. 21:27

태백 3장

曾子有疾하사 召門弟子曰 : “啓予足하며 啓予手하라.

詩云, 戰戰兢兢하여, 如臨深淵하며 如履薄氷이라 하니, 而今而後에야 吾知免夫와라! 小子아!”

증자유질하사 소문제자왈 : "계여족하며, 계여수하라.

시운, ‘전전긍긍하여, 여림심연하며, 여리박빙이라' 하니, 이금이후에야, 오지면부와라! 소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