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경매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지은이 임동권
http://blog.naver.com/dkimpro2000
저자 소개
저자 임동권은 50대 중반의 빌딩 전문 중개사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 입사하여
11년간 해외 영업맨으로 근무하고 이후 무역회사를 설립하여 6년간 운영했다.
이후 인생 2막을 빌딩 전문가로 정하고 부동산 중개업에 투신, 현재 하나부동산중개(주)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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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많은 자본금이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3년~5년 주기로 건물을 팔고 사고를 반복하면서 종잣돈을 불려서 최종에는 꿈에 그리던 빌딩주가 되라 라고 합니다.
매도. 매입시에 발생되는 세금이나 기타 비용때문에 팔고사고를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고 하면서
1채를 장기보유할 때와 3~5년 주기로 팔고 살 때의 비용분석을 통하여 사고 파는 경우가 더 유리하다고도 합니다.
꼬미빌딩주가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수익률을 비교해 볼때 가장 놓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은 신축이고, 그 다음이 리모델링이라고합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인 경매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요즘 갭투자로 아파트를 여러대 매입하여 임대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자는 장래 주택공급량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갭투자로 하여 힘든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택보다 수익형 빌딩으로 관심을 돌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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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평소에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다."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언젠가'가 도대체 언제 온 단 말입니까? 그런 내일은 정말 올까? 오지 않습니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결코 오지 않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장밋빛 내일은 결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시다.
요행을 바라고 로또에 기대어 한 주 한 주를 살아가는 소심한 삶에서 탈출해 봅시다.
이제는 실천입니다. 의심 가득한 눈으로 우두커니 서 있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합시다.
꼬마 빌딩주가 기필코 되겠다고 목표를 무조건 세우고 무소처럼 정진하세요.
그러면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은 지루한 일상이 달라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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